[책소개]

너만 없어 고양이 모자! 

- 고양이와 손뜨개의 만남! 힐링 그 이상의 힐링 
- 게으른 집사들도 완성할 수 있는 손뜨개 아이템 23가지 
- SNS에서 봤던 그것! ‘고양이 모자’ 내 손으로 직접 떠봐요 

고양이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책을 소개한다. 포근함과 행복함을 꾹꾹 눌러 담은 책! 이제껏 국내에 소개된 적 없는 새로운 테마의 책! 이 책을 받아드는 순간, 이렇게 생각하게 될 거다. “고양이와 손뜨개의 만남… 이것은 힐링 그 이상의 힐링이다!” 『고양이를 위한 손뜨개』는 ‘고양이 모자’를 비롯해 목걸이, 초커 등의 패션 소품과 캣닢을 넣을 수 있는 장난감, 고양이들의 포근한 아지트가 되어줄 동굴 방석, 산타 코스튬 등 소품 뜨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.

뜨개 초보 집사님들, 걱정 마시길! 뜨개를 전혀 모르는 초보라면 도안이 조금 복잡해보일 수 있지만, 전체적으로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차근차근 떠보면 충분히 예쁜 소품을 완성할 수 있다. 이 책의 시그니처 아이템이자 요즘 SNS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‘고양이 모자’는 강아지나 인형에게 씌워줘도 잘 어울린다. 조금 크게 뜬다면 아기에게도 씌울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아이템이다.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고양이! 꼼지락꼼지락 고양이를 위한 손뜨개를 하면서 또 다른 힐링의 맛을 느껴보자. 

[저자소개]

저: 효모리 도모코

반려동물을 위한 뜨개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수공예작가입니다. 동료와 함께 창작 애견용품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습니다. 2001~2011년 가나가와현 하야마에서 ‘SYUNA & BANI hayama’의 오너 겸 디자이너로 활동했고, 2012년에 새 브랜드 ‘pas apas’를 만들어 현재 운영하고 있습니다. 한국에 소개된 저서로는 『강아지 옷 손뜨개』가 있습니다.